[날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낮 동안 따뜻

입력 2020.04.28 (06:24) 수정 2020.04.28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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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산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있고요.

오후부터는 강릉에서 양양 부근에 이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양간 지풍'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일기도를 살펴보면 서쪽에서 커다란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점차 이동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까지는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올라 날은 따뜻해지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에는 서울 낮 기온이 23도, 근로자의 날과 토요일에도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휴일에는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전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안개는 빠르게 걷히면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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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낮 동안 따뜻
    • 입력 2020-04-28 06:26:45
    • 수정2020-04-28 06:38:51
    뉴스광장 1부
또 다시 산불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내려져있고요.

오후부터는 강릉에서 양양 부근에 이르는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미터가 넘는 '양간 지풍'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일기도를 살펴보면 서쪽에서 커다란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점차 이동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까지는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도 점차 올라 날은 따뜻해지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에는 서울 낮 기온이 23도, 근로자의 날과 토요일에도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면서 휴일에는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전국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안개는 빠르게 걷히면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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