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독일, 가뭄으로 수위 낮아진 라인강

입력 2020.04.28 (10:57) 수정 2020.04.28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4월은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건조한 달 중 하나였는데요.

독일의 라인강이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독일의 계속된 가뭄에 라인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업 뿐 아니라 산업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당분간 가뭄을 해소할 만한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0도로 어제보다 2도 높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맑고 무덥겠습니다.

인도는 3월말부터 남서계절풍이 불면서 고온기가 시작돼 오늘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파울루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독일, 가뭄으로 수위 낮아진 라인강
    • 입력 2020-04-28 10:58:05
    • 수정2020-04-28 11:12:57
    지구촌뉴스
독일에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4월은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건조한 달 중 하나였는데요.

독일의 라인강이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독일의 계속된 가뭄에 라인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업 뿐 아니라 산업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독일 기상청은 당분간 가뭄을 해소할 만한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다고 예보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0도로 어제보다 2도 높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는 맑고 무덥겠습니다.

인도는 3월말부터 남서계절풍이 불면서 고온기가 시작돼 오늘도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런던,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파울루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