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싱가포르, 이주노동자 2만여 명 검사…과반 확진

입력 2020.04.28 (20:32) 수정 2020.04.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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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는 기숙사에 공동거주하는 이주노동자 32만 명 가운데 2만 천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절반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하루 3천 건씩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싱가포르의 누적 확진자 약 만 5천명 가운데 만 2천여 명이 기숙사 거주 이주노동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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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8 20:35:35
    • 수정2020-04-28 20: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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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는 기숙사에 공동거주하는 이주노동자 32만 명 가운데 2만 천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절반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당국은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하루 3천 건씩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싱가포르의 누적 확진자 약 만 5천명 가운데 만 2천여 명이 기숙사 거주 이주노동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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