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시리아, 북부 차량 폭탄 테러로 46명 숨져

입력 2020.04.29 (20:31) 수정 2020.04.2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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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터키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북부 아프린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해 4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터키 국방부는 이번 폭발의 배후로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를 지목하고, 이들이 연료 트럭에 폭탄을 설치해 무고한 민간인들을 노렸다고 비난했습니다.

아프린 지역은 지난 2018년 터키군과 시리아 반군이 쿠르드족을 몰아내고 점령한 뒤, 반터키 세력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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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29 20:37:49
    • 수정2020-04-29 2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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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터키 반군이 장악한 시리아 북부 아프린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해 46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터키 국방부는 이번 폭발의 배후로 쿠르드족 민병대 인민수비대를 지목하고, 이들이 연료 트럭에 폭탄을 설치해 무고한 민간인들을 노렸다고 비난했습니다.

아프린 지역은 지난 2018년 터키군과 시리아 반군이 쿠르드족을 몰아내고 점령한 뒤, 반터키 세력의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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