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 기온 크게 올라…건조함 속에 영동 오후부터 강풍

입력 2020.04.29 (21:56) 수정 2020.04.29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졌습니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까지 불어오고 있는데요.

당분간 남서풍이 계속 불어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다음 주 초반까지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25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는 날이 많겠고, 특히 금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 27도, 대구·경북 지역은 30도 이상으로 올라 마치 초여름같이 덥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강원 영동은 내일 오후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수준이 예상됩니다.

중부 내륙 지역의 낮 기온 청주 27도, 원주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는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낮 기온 크게 올라…건조함 속에 영동 오후부터 강풍
    • 입력 2020-04-29 22:04:12
    • 수정2020-04-29 22:08:15
    뉴스 9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이 이어졌습니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까지 불어오고 있는데요.

당분간 남서풍이 계속 불어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 다음 주 초반까지 고온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25도 이상의 기온을 보이는 날이 많겠고, 특히 금요일인 모레는 서울의 낮 기온 27도, 대구·경북 지역은 30도 이상으로 올라 마치 초여름같이 덥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강원 영동은 내일 오후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수준이 예상됩니다.

중부 내륙 지역의 낮 기온 청주 27도, 원주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는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