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안 아이파크시티 분양권 불법거래 28건 적발
입력 2020.04.30 (10:16)
수정 2020.04.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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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도안 아이파크시티 분양권 불법거래 의심 사례 28건을 적발했습니다.
불법거래 유형은 편법 증여 11건, 부동산 중개보수 과다 수수 9건,불법 전매 8건입니다.
유성구는 편법 증여와 불법 전매 의심 사례는 대전시와 세무당국에 통보하고, 적발된 중개업자는 관할 자치단체에 알려 형사고발이나 업무정지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0월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 도안 아이파크시티는 전매 차익을 노린 투기세력이 몰리면서 불법거래 의혹이 다수 제기됐습니다.
불법거래 유형은 편법 증여 11건, 부동산 중개보수 과다 수수 9건,불법 전매 8건입니다.
유성구는 편법 증여와 불법 전매 의심 사례는 대전시와 세무당국에 통보하고, 적발된 중개업자는 관할 자치단체에 알려 형사고발이나 업무정지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0월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 도안 아이파크시티는 전매 차익을 노린 투기세력이 몰리면서 불법거래 의혹이 다수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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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도안 아이파크시티 분양권 불법거래 2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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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10:16:37
- 수정2020-04-30 10:16:40

대전 유성구가 도안 아이파크시티 분양권 불법거래 의심 사례 28건을 적발했습니다.
불법거래 유형은 편법 증여 11건, 부동산 중개보수 과다 수수 9건,불법 전매 8건입니다.
유성구는 편법 증여와 불법 전매 의심 사례는 대전시와 세무당국에 통보하고, 적발된 중개업자는 관할 자치단체에 알려 형사고발이나 업무정지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10월 분양권 전매제한이 해제된 도안 아이파크시티는 전매 차익을 노린 투기세력이 몰리면서 불법거래 의혹이 다수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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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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