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에 만전…국회 유종의 미”
입력 2020.04.30 (15:14)
수정 2020.04.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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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이제 조속히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릴 수 있도록 정부는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이 수령이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위한 추경안을 합의 처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둬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야당이 협조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에 대한 생계 지원, 국민이 일상 활동을 희생한 데 대한 위로와 응원, 소비 진작 등을 이유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제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려운 국민에게는 힘과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수를 진작시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오늘 새벽 본회의에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이 수령이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위한 추경안을 합의 처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둬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야당이 협조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에 대한 생계 지원, 국민이 일상 활동을 희생한 데 대한 위로와 응원, 소비 진작 등을 이유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제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려운 국민에게는 힘과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수를 진작시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오늘 새벽 본회의에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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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재난지원금 지급 준비에 만전…국회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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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30 15:16:18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이제 조속히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릴 수 있도록 정부는 지급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이 수령이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위한 추경안을 합의 처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둬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야당이 협조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에 대한 생계 지원, 국민이 일상 활동을 희생한 데 대한 위로와 응원, 소비 진작 등을 이유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제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려운 국민에게는 힘과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수를 진작시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오늘 새벽 본회의에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특히 "국민이 수령이 편리한 방법으로 신속히 지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0일)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회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위한 추경안을 합의 처리하고 유종의 미를 거둬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야당이 협조해준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어려운 국민에 대한 생계 지원, 국민이 일상 활동을 희생한 데 대한 위로와 응원, 소비 진작 등을 이유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제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어려운 국민에게는 힘과 위안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수를 진작시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는 오늘 새벽 본회의에서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2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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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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