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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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마린시티 테트라포드에서 추락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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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17:42:43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20분 만에 의식을 잃은 남성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남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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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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