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교조 “‘속옷 세탁 과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계기 돼야”
입력 2020.04.30 (19:32)
수정 2020.05.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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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울산지부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제자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이번 사건을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그러면서 ▲울산교육청 학생 생활 성인지팀의 전면적인 쇄신 ▲전 교원에 대한 성인지 관련 전수조사를 통한 종합 대책 마련 ▲울산교육청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강사단' 구성 ▲해당 사건외 관련자 피해 전수조사 등을 주문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그러면서 ▲울산교육청 학생 생활 성인지팀의 전면적인 쇄신 ▲전 교원에 대한 성인지 관련 전수조사를 통한 종합 대책 마련 ▲울산교육청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강사단' 구성 ▲해당 사건외 관련자 피해 전수조사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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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교조 “‘속옷 세탁 과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계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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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19:32:30
- 수정2020-05-01 16:21:48

전교조 울산지부는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가 제자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이번 사건을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그러면서 ▲울산교육청 학생 생활 성인지팀의 전면적인 쇄신 ▲전 교원에 대한 성인지 관련 전수조사를 통한 종합 대책 마련 ▲울산교육청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강사단' 구성 ▲해당 사건외 관련자 피해 전수조사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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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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