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94조 원 코로나 경제대책 추경예산 국회 통과
입력 2020.04.30 (19:59)
수정 2020.04.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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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마련한 긴급 경제대책이 담긴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의 국회 심의 절차가 30일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열린 참의원(參議院·상원) 본회의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일률적으로 1인당 10만 엔(한화 약 114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25조6천914억 엔(한화 약 294조 원·일반회계 기준)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추경예산은 어제 중의원(하원) 심의 절차도 마쳤습니다.
추경안의 재원은 전액 국채 발행으로 조달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오늘 열린 참의원(參議院·상원) 본회의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일률적으로 1인당 10만 엔(한화 약 114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25조6천914억 엔(한화 약 294조 원·일반회계 기준)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추경예산은 어제 중의원(하원) 심의 절차도 마쳤습니다.
추경안의 재원은 전액 국채 발행으로 조달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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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94조 원 코로나 경제대책 추경예산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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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4-30 20:04:06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마련한 긴급 경제대책이 담긴 보정예산(추가경정예산)의 국회 심의 절차가 30일 마무리됐습니다
오늘 열린 참의원(參議院·상원) 본회의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일률적으로 1인당 10만 엔(한화 약 114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25조6천914억 엔(한화 약 294조 원·일반회계 기준)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추경예산은 어제 중의원(하원) 심의 절차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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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참의원(參議院·상원) 본회의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일률적으로 1인당 10만 엔(한화 약 114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25조6천914억 엔(한화 약 294조 원·일반회계 기준)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추경예산은 어제 중의원(하원) 심의 절차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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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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