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단 실업급여 지급 급증

입력 2020.04.30 (20:13) 수정 2020.04.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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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사정이 악화되면서 실업급여 지급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지난달(3월) 구미지역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6천 654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9% 증가했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도 같은 기간 73억 원에서 10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구미 상의는 경기침체에다 코로나19 여파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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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국가산단 실업급여 지급 급증
    • 입력 2020-04-30 20:13:33
    • 수정2020-04-30 20:24:30
    뉴스7(대구)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고용사정이 악화되면서 실업급여 지급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 자료를 보면, 지난달(3월) 구미지역 실업급여 지급자 수는 6천 654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29% 증가했습니다. 실업급여 지급액도 같은 기간 73억 원에서 102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구미 상의는 경기침체에다 코로나19 여파가 겹친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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