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소인국에서 펼쳐지는 앙증맞은 익스트림 스포츠

시원하게 파도가 부서지는 해변으로 안내합니다.

상공을 나는 갈매기와 서핑을 즐기는 서퍼, 배를 타고 바람을 쐬는 휴양객들이 오밀조밀 움직입니다.

마치 동화 속 소인국 세상에 온 듯 바다와 사람까지 앙증맞은 크기로 변했는데요.

프랑스에 사는 영상제작자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영상을 담아냈습니다.

집에 갇혀 있던 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데요.

장난감을 활용해 사람과 풍광을 축소해놓고 보니, 스릴 넘치는 스포츠 영상이 귀엽게만 보입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