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식품 가공 공장서 불…2명 경상
입력 2020.04.30 (22:06)
수정 2020.04.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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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한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는 3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사무실과 공장 등 천8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는 3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사무실과 공장 등 천8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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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식품 가공 공장서 불…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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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2:06:56
- 수정2020-04-30 22:06:57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강진군 성전면의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한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서 일하는 30대 남성 노동자 2명이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고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사무실과 공장 등 천8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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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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