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선원 1명 추가 확진…부산 누적 확진 134명 유지

입력 2020.04.30 (22:10) 수정 2020.04.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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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으로 입국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필리핀 국적 선원의 동료 필리핀 선원 1명도 양성으로 확인돼 부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선원의 경우 전국 통계에만 포함되며, 어제 의심 증세로 검사받은 부산지역 30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4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접촉자와 해외입국자 등 모두 2천 560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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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선원 1명 추가 확진…부산 누적 확진 134명 유지
    • 입력 2020-04-30 22:10:07
    • 수정2020-04-30 22:22:22
    뉴스9(부산)
부산항으로 입국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필리핀 국적 선원의 동료 필리핀 선원 1명도 양성으로 확인돼 부산의료원에 입원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들 선원의 경우 전국 통계에만 포함되며, 어제 의심 증세로 검사받은 부산지역 30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4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에서는 접촉자와 해외입국자 등 모두 2천 560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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