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부산 대형소매점 3월 판매 1년 전보다 26%↓
입력 2020.04.30 (22:10)
수정 2020.04.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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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통계청이 발표한 3월 중 부산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은 1년 전보다 38.3% 줄었고, 대형마트도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47%로 가장 감소폭이 컸고, 오락·취미·경기용품 -33.7%, 화장품 -30.9%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투자 동향인 건설수주액은 1조 천259억 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07.8%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은 1년 전보다 38.3% 줄었고, 대형마트도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47%로 가장 감소폭이 컸고, 오락·취미·경기용품 -33.7%, 화장품 -30.9%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투자 동향인 건설수주액은 1조 천259억 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07.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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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 부산 대형소매점 3월 판매 1년 전보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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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2:10:29
- 수정2020-04-30 22:12:40

동남통계청이 발표한 3월 중 부산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대형소매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은 1년 전보다 38.3% 줄었고, 대형마트도 9.4% 감소했습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의복이 -47%로 가장 감소폭이 컸고, 오락·취미·경기용품 -33.7%, 화장품 -30.9%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투자 동향인 건설수주액은 1조 천259억 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07.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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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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