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대구경북 산업생산 크게 위축
입력 2020.04.30 (22:36)
수정 2020.04.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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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3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대비 대구가 4.7%, 경북은 0.7%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기계장비와 자동차 부품, 경북은 전자부품 생산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소비도 급감해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같은 기간 대구가 40.1%, 경북은 2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3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대비 대구가 4.7%, 경북은 0.7%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기계장비와 자동차 부품, 경북은 전자부품 생산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소비도 급감해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같은 기간 대구가 40.1%, 경북은 2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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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대구경북 산업생산 크게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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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2: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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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대구경북의 생산과 소비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3월 광공업 생산은 전년 대비 대구가 4.7%, 경북은 0.7%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기계장비와 자동차 부품, 경북은 전자부품 생산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소비도 급감해 대형 소매점 판매는 같은 기간 대구가 40.1%, 경북은 20.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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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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