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속 내일 강풍 예보…산불 위험 높아
입력 2020.04.30 (23:41)
수정 2020.05.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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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5/2) 새벽까지 영동지역에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설악산 등 북부 산간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90킬로미터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건조특보 속에 대형 산불 위험이 크다며, 야외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5/2) 새벽까지 영동지역에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설악산 등 북부 산간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90킬로미터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건조특보 속에 대형 산불 위험이 크다며, 야외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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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특보 속 내일 강풍 예보…산불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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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4-30 23:41:00
- 수정2020-05-01 00:34:49

강원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5/2) 새벽까지 영동지역에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으며, 설악산 등 북부 산간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90킬로미터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건조특보 속에 대형 산불 위험이 크다며, 야외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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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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