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서 시신 수십 구 실은 트럭 발견

입력 2020.05.01 (10:44) 수정 2020.05.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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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거리에 세워져 있던 트럭 4대에서 최대 60구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근 장례식장에서 트럭 안에 얼음과 함께 시신을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시신 중 몇 구가 코로나19와 연관됐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시의 병원과 장례식장 등이 시신을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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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뉴욕서 시신 수십 구 실은 트럭 발견
    • 입력 2020-05-01 10:44:17
    • 수정2020-05-01 11:05:44
    지구촌뉴스
미국 뉴욕 거리에 세워져 있던 트럭 4대에서 최대 60구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근 장례식장에서 트럭 안에 얼음과 함께 시신을 보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뉴욕타임스는 시신 중 몇 구가 코로나19와 연관됐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미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시의 병원과 장례식장 등이 시신을 감당하지 못하는 실정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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