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총리, ‘늦둥이 아빠’…약혼녀가 아들 출산

입력 2020.05.01 (10:48) 수정 2020.05.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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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이겨내고 업무에 다시 복귀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5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약혼녀 캐리 시먼스가 지난 수요일 남자 아기를 출산한 건데요.

영국 총리가 현직에 있을 때 아이가 태어난 것은 지난 2010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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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1 10:49:08
    • 수정2020-05-01 11:05:44
    지구촌뉴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업무에 다시 복귀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5세의 나이로 늦둥이 아빠가 됐습니다.

약혼녀 캐리 시먼스가 지난 수요일 남자 아기를 출산한 건데요.

영국 총리가 현직에 있을 때 아이가 태어난 것은 지난 2010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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