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빗물 배수로에서 쾌속 질주…이색 서핑

입력 2020.05.06 (20:48) 수정 2020.05.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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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는 스릴을 즐기러 해변이 아닌 숲속을 찾은 서퍼들이 있습니다.

숲 사이를 가로지르는 빗물 배수로가 '서핑 코스'라는데요

경사면이 90도에 가까운 배수로를 따라 무서운 속도로 내려가는 서퍼들!

하와이 출신의 파도타기 선수 제이미 오브라이언과 그의 친구들인데요,

평범한 파도타기 대신 배수구를 통과하는 이색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이 도전을 무사히 성공하기 위해 몇달동안 훈련을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거친 경사면을 노련하게 질주하는 이들의 열정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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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빗물 배수로에서 쾌속 질주…이색 서핑
    • 입력 2020-05-06 20:49:42
    • 수정2020-05-06 2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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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타는 스릴을 즐기러 해변이 아닌 숲속을 찾은 서퍼들이 있습니다.

숲 사이를 가로지르는 빗물 배수로가 '서핑 코스'라는데요

경사면이 90도에 가까운 배수로를 따라 무서운 속도로 내려가는 서퍼들!

하와이 출신의 파도타기 선수 제이미 오브라이언과 그의 친구들인데요,

평범한 파도타기 대신 배수구를 통과하는 이색 도전에 나선 것입니다.

이 도전을 무사히 성공하기 위해 몇달동안 훈련을 거듭했다고 하는데요.

거친 경사면을 노련하게 질주하는 이들의 열정이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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