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시장 “양산 경유 2개 노선 광역철도 동시 추진”
입력 2020.05.07 (07:44)
수정 2020.05.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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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양산 북정과 양산 웅상을 각각 거치는 2개 노선 광역철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산 노포에서 양산 북정을 거쳐 KTX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동남권 광역철도는 트램을 위해 필수적이며, 양산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양산 웅상을 경유해 무거까지 연결하는 노선도 울산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될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산 노포에서 양산 북정을 거쳐 KTX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동남권 광역철도는 트램을 위해 필수적이며, 양산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양산 웅상을 경유해 무거까지 연결하는 노선도 울산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될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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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시장 “양산 경유 2개 노선 광역철도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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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07 15:39:33
울산시가 양산 북정과 양산 웅상을 각각 거치는 2개 노선 광역철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부산 노포에서 양산 북정을 거쳐 KTX울산역까지 연결하는 동남권 광역철도는 트램을 위해 필수적이며, 양산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양산 웅상을 경유해 무거까지 연결하는 노선도 울산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내년부터 5년간 시행될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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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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