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1분기 영업손실 1조 7천억…창사 이후 최대 적자
입력 2020.05.07 (07:45)
수정 2020.05.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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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에 1962년 창사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7천 75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천 28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사업에서 유가급락으로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하고, 수요 부진까지 겹치면서 1조 6천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7천 75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천 28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사업에서 유가급락으로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하고, 수요 부진까지 겹치면서 1조 6천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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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1분기 영업손실 1조 7천억…창사 이후 최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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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07:45:09
- 수정2020-05-07 15:40:51
SK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에 1962년 창사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조 7천 75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3천 281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사업에서 유가급락으로 대규모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하고, 수요 부진까지 겹치면서 1조 6천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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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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