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늘 2차 경제 중대본 회의…한국판 뉴딜 방향 공개

입력 2020.05.07 (08:12) 수정 2020.05.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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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른바 한국판 뉴딜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7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잇는 영상회의로 제2차 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안건은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과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세부 추진 계획입니다.

또 최근 경제 동향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금융과 산업, 고용 등 3개 대응반 활동과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집니다.

최근 변동성이 심해진 유가 동향과 경제적 영향도 살필 계획입니다.

회의가 끝난 뒤 경제 중대본 대변인인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브리핑을 열고 논의된 내용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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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07 08:12:15
    • 수정2020-05-07 09:04:10
    경제
정부가 오늘 제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른바 한국판 뉴딜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7일) 오전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잇는 영상회의로 제2차 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안건은 한국판 뉴딜 추진방향과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세부 추진 계획입니다.

또 최근 경제 동향과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금융과 산업, 고용 등 3개 대응반 활동과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집니다.

최근 변동성이 심해진 유가 동향과 경제적 영향도 살필 계획입니다.

회의가 끝난 뒤 경제 중대본 대변인인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브리핑을 열고 논의된 내용을 발표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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