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 환자 8명…재난지원금 현금 지급 완료

입력 2020.05.07 (19:33) 수정 2020.05.0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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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옮겨온 코로나19 환자 1명이 퇴원함에 따라 현재 울산대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

울산에는 54일째 지역사회 감염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4월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천 9백여명 가운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4만2천여 가구에 196억여 원의 현금지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가구의 경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온라인 신청은 11일부터,
선불카드 신청은 18일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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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입원 환자 8명…재난지원금 현금 지급 완료
    • 입력 2020-05-07 19:33:33
    • 수정2020-05-08 15:32:48
    뉴스7(울산)
울산으로 옮겨온 코로나19 환자 1명이 퇴원함에 따라 현재 울산대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는 8명으로 줄었습니다. 울산에는 54일째 지역사회 감염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4월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천 9백여명 가운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울산시는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긴급지원이 필요한 4만2천여 가구에 196억여 원의 현금지급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가구의 경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온라인 신청은 11일부터, 선불카드 신청은 18일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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