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사회적 거리 두기 외면 제주도 연수 사과
입력 2020.05.07 (19:37)
수정 2020.05.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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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장단이 제주도로 연수를 간 것과 관련해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의장단은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야 할 시의원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해다는 지적에 깊이 반성하고 거듭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공무원노조는 외유성 연수에 대한 재발 방지책이 빠진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민주당 전북도당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의장단은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야 할 시의원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해다는 지적에 깊이 반성하고 거듭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공무원노조는 외유성 연수에 대한 재발 방지책이 빠진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민주당 전북도당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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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사회적 거리 두기 외면 제주도 연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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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7 19:37:58
- 수정2020-05-07 19:38:00
전주시의회 의장단이 제주도로 연수를 간 것과 관련해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의장단은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야 할 시의원으로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외면해다는 지적에 깊이 반성하고 거듭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공무원노조는 외유성 연수에 대한 재발 방지책이 빠진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민주당 전북도당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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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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