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코로나19 관련 결석, 진학에 불이익 없어”

입력 2020.05.07 (20:26) 수정 2020.05.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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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를 시작으로 한 등교 개학을 앞둔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결석하는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자가·자율 격리 대상 학생이 결석할 경우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해 학교에 나오지 않았지만 학교생활기록부상에 결석으로 기록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교내 감염을 우려해 출석하지 않는 학생도 '기타 결석'으로 처리해 개근상은 받을 수는 없지만,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감점 요인이 되지 않도록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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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교육청 “코로나19 관련 결석, 진학에 불이익 없어”
    • 입력 2020-05-07 20:26:26
    • 수정2020-05-07 20:33:05
    뉴스7(부산)
오는 13일 고등학교 3학년를 시작으로 한 등교 개학을 앞둔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결석하는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자가·자율 격리 대상 학생이 결석할 경우 '출석 인정 결석'으로 처리해 학교에 나오지 않았지만 학교생활기록부상에 결석으로 기록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교내 감염을 우려해 출석하지 않는 학생도 '기타 결석'으로 처리해 개근상은 받을 수는 없지만,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감점 요인이 되지 않도록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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