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상 교통’ 도입 타당성 용역 착수

입력 2020.05.07 (22:19) 수정 2020.05.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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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육상 교통을 분산하고 해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상택시와 해상버스 등 해상 교통수단 도입을 검토합니다. 

부산시는 오늘 해상관광 교통수단 타당성 용역 보고회를 열고, 해운대와 태종대, 북항 등 부산 주요 관광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노선 개발의 타당성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은 국내외 해상택시 현황을 분석하고 육상 교통수단과의 연계 노선을 발굴해 올해 말까지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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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해상 교통’ 도입 타당성 용역 착수
    • 입력 2020-05-07 22:19:29
    • 수정2020-05-07 22:20:12
    뉴스9(부산)
부산시가 육상 교통을 분산하고 해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상택시와 해상버스 등 해상 교통수단 도입을 검토합니다.  부산시는 오늘 해상관광 교통수단 타당성 용역 보고회를 열고, 해운대와 태종대, 북항 등 부산 주요 관광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수단 노선 개발의 타당성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은 국내외 해상택시 현황을 분석하고 육상 교통수단과의 연계 노선을 발굴해 올해 말까지 실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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