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연구진 “비만이면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 더 나쁜 방향으로 진행”

입력 2020.05.08 (10:48) 수정 2020.05.08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연구진이 비만인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만이, 코로나19 감염시에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英 연구진 “비만이면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 더 나쁜 방향으로 진행”
    • 입력 2020-05-08 10:49:56
    • 수정2020-05-08 10:55:08
    지구촌뉴스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연구진이 비만인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만이, 코로나19 감염시에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