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연구진 “비만이면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 더 나쁜 방향으로 진행”
입력 2020.05.08 (10:48)
수정 2020.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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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래스고대학교 연구진이 비만인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만이, 코로나19 감염시에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만이, 코로나19 감염시에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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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연구진 “비만이면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 더 나쁜 방향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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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10:49:56
- 수정2020-05-08 10:55:08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연구진이 비만인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만이, 코로나19 감염시에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체질량 지수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시 증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비만이, 코로나19 감염시에도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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