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란 수도 테헤란 일대 ‘지진’

입력 2020.05.08 (10:57) 수정 2020.05.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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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수도 테헤란 일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나 놀란 시민들이 한밤중에 집 밖으로 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테헤란에서 동쪽으로 55킬로미터 거리인 다마반드 부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7킬로미터입니다.

테헤란 시내에서 대부분이 진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규모가 컸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평양과 베이징, 상하이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은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 소나기가 지나면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소식이 있어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상파울루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10도, 낮 기온 22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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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이란 수도 테헤란 일대 ‘지진’
    • 입력 2020-05-08 10:58:06
    • 수정2020-05-08 11:02:32
    지구촌뉴스
이란 수도 테헤란 일대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일어나 놀란 시민들이 한밤중에 집 밖으로 나오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테헤란에서 동쪽으로 55킬로미터 거리인 다마반드 부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7킬로미터입니다.

테헤란 시내에서 대부분이 진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규모가 컸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저녁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고, 평양과 베이징, 상하이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은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 소나기가 지나면서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두바이와 카이로,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비소식이 있어 평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상파울루는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 10도, 낮 기온 22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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