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11일부터 중·고등학교도 개학
입력 2020.05.08 (17:26)
수정 2020.05.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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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5/08/4441953_vSa.jpg)
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닫았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오는 11일 다시 연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전했습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7일 다음 달 중순까지 공공, 민간 교육기관 대부분을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달 20일 유치원에 이어 같은 달 27일 초등학교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휴교 조치를 유지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다음 달 16일 노르웨이 축구 리그 재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술집과 놀이공원은 내달 1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했다면서 봉쇄 조치를 점차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를 보면, 8일 기준 노르웨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천34명, 누적 사망자는 217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7일 다음 달 중순까지 공공, 민간 교육기관 대부분을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달 20일 유치원에 이어 같은 달 27일 초등학교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휴교 조치를 유지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다음 달 16일 노르웨이 축구 리그 재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술집과 놀이공원은 내달 1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했다면서 봉쇄 조치를 점차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를 보면, 8일 기준 노르웨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천34명, 누적 사망자는 217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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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11일부터 중·고등학교도 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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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08 17: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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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닫았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오는 11일 다시 연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전했습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7일 다음 달 중순까지 공공, 민간 교육기관 대부분을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달 20일 유치원에 이어 같은 달 27일 초등학교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휴교 조치를 유지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다음 달 16일 노르웨이 축구 리그 재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술집과 놀이공원은 내달 1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했다면서 봉쇄 조치를 점차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를 보면, 8일 기준 노르웨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천34명, 누적 사망자는 217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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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7일 다음 달 중순까지 공공, 민간 교육기관 대부분을 다시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르웨이는 지난달 20일 유치원에 이어 같은 달 27일 초등학교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휴교 조치를 유지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다음 달 16일 노르웨이 축구 리그 재개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술집과 놀이공원은 내달 1일 영업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했다면서 봉쇄 조치를 점차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를 보면, 8일 기준 노르웨이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천34명, 누적 사망자는 2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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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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