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재심사 요청”…시민단체도 “부당한 결정”

입력 2020.05.08 (19:46) 수정 2020.05.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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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사업 유치에 실패한 전라남도가 정부에 재심사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입지조건이 중요한 평가항목임에도 현장실사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에 세부 평가점수 공개와 재심사를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호남 방사광가속기 설치 촉구 범시민연합도 성명을 내고 입지 선정은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정부의 잘못된 결정에 따른 책임을 엄중하게 묻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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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재심사 요청”…시민단체도 “부당한 결정”
    • 입력 2020-05-08 19:46:49
    • 수정2020-05-08 19:46:50
    뉴스7(광주)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사업 유치에 실패한 전라남도가 정부에 재심사를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입지조건이 중요한 평가항목임에도 현장실사 결과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에 세부 평가점수 공개와 재심사를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호남 방사광가속기 설치 촉구 범시민연합도 성명을 내고 입지 선정은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결정이라며 정부의 잘못된 결정에 따른 책임을 엄중하게 묻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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