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7번째 확진자 남편 ‘음성’…“외부 접촉 없어”

입력 2020.05.08 (19:51) 수정 2020.05.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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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입국한 뒤 어제(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47번째 확진자 37살 A 씨와 유일하게 접촉했던 남편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한 달여 만에 나온 신규 확진자 두 명과 접촉한 사람은 A 씨의 남편이 유일했고, 세 번째 재확진 환자인 청주 30대 남성도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7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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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47번째 확진자 남편 ‘음성’…“외부 접촉 없어”
    • 입력 2020-05-08 19:51:16
    • 수정2020-05-08 19:57:16
    뉴스7(청주)
미국에서 입국한 뒤 어제(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47번째 확진자 37살 A 씨와 유일하게 접촉했던 남편은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충청북도는 한 달여 만에 나온 신규 확진자 두 명과 접촉한 사람은 A 씨의 남편이 유일했고, 세 번째 재확진 환자인 청주 30대 남성도 자가격리 중이어서 외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충북 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7명이며 이 가운데 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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