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중소기업 5월 경기전망 역대 최악
입력 2020.05.08 (22:01)
수정 2020.05.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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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45곳을 대상으로 5월 중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53.9로 2014년 2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전망지수도 68.5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낮아졌고, 경영실적 지수 역시 52.2를 기록하며 6.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45곳을 대상으로 5월 중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53.9로 2014년 2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전망지수도 68.5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낮아졌고, 경영실적 지수 역시 52.2를 기록하며 6.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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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울산 중소기업 5월 경기전망 역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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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22:01:25
- 수정2020-05-08 22:01:27
![](/data/local/2020/5/8/1588942885057_nbroad.jpg)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산과 울산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345곳을 대상으로 5월 중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는 53.9로 2014년 2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 전망지수도 68.5로, 전달보다 2.6포인트 낮아졌고, 경영실적 지수 역시 52.2를 기록하며 6.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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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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