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지’ 상대 민사소송 제기
입력 2020.05.08 (22:34)
수정 2020.05.0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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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어 신천지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외부 변호사 7명을 선임해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 31번 환자 등을 대상으로 손해 배상과 구상권 청구소송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늦어지고 있어,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소송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외부 변호사 7명을 선임해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 31번 환자 등을 대상으로 손해 배상과 구상권 청구소송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늦어지고 있어,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소송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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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신천지’ 상대 민사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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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08 22:34:07
- 수정2020-05-08 22:45:44
![](/data/local/2020/5/8/1588944847456_nbroad.jpg)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어 신천지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합니다.
대구시는 최근 외부 변호사 7명을 선임해 신천지 교회와 이만희 총회장, 31번 환자 등을 대상으로 손해 배상과 구상권 청구소송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에 대한 경찰 수사가 늦어지고 있어, 수사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소송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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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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