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클럽 집단감염에 “한국, 코로나19 대응시스템 갖춰”

입력 2020.05.12 (07:07) 수정 2020.05.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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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했지만, 이들 국가는 이에 대응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확진 사례로 많은 접촉자 추적이 이뤄졌고 술집과 클럽이 문을 닫았았으며 중국과 독일도 규제 완화 이후 확진 사례가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그러나 이들 나라들은 모두 확진 사례의 재발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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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클럽 집단감염에 “한국, 코로나19 대응시스템 갖춰”
    • 입력 2020-05-12 07:11:36
    • 수정2020-05-12 09: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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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최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했지만, 이들 국가는 이에 대응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확진 사례로 많은 접촉자 추적이 이뤄졌고 술집과 클럽이 문을 닫았았으며 중국과 독일도 규제 완화 이후 확진 사례가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그러나 이들 나라들은 모두 확진 사례의 재발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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