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북한 강원 평강에서 ‘지진’ 발생

입력 2020.05.12 (10:55) 수정 2020.05.12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45분 6초 북한 강원 평강 북서쪽 32킬로미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는 3.8로 올해 발생한 한반도 지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접경지인 경기북부와 강원, 서울 등지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8시 58분 경에는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하늘은 맑겠지만, 황사 흙먼지가 날아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물러 아침, 저녁에 무척이나 쌀쌀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북한 강원 평강에서 ‘지진’ 발생
    • 입력 2020-05-12 10:55:50
    • 수정2020-05-12 11:07:53
    지구촌뉴스
어제 오후 7시 45분 6초 북한 강원 평강 북서쪽 32킬로미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는 3.8로 올해 발생한 한반도 지진 가운데 가장 컸습니다.

접경지인 경기북부와 강원, 서울 등지에서도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8시 58분 경에는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하늘은 맑겠지만, 황사 흙먼지가 날아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열대성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올 때가 있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에 머물러 아침, 저녁에 무척이나 쌀쌀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