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농도 ‘보통’ 회복…동해안·영남 다소 더워

입력 2020.05.12 (21:55) 수정 2020.05.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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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이어지던 중부지방의 빗방울이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도 서풍을 타고 황사가 들어와 공기 질이 탁한 하루였죠.

밤이 되자, 바람이 강해지면서 황사가 흩어지고 있는데요.

모레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서해안, 동해안에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 특히, 내일 낮부터 강원 영동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은 선선했지만, 내일은 볕과 함께 낮 기온이 다소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21도, 강릉 26도 등 한낮에 대부분 20도를 웃돌겠고요.

포항과 대구도 26도까지 올라서 동해안과 영남은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밤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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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농도 ‘보통’ 회복…동해안·영남 다소 더워
    • 입력 2020-05-12 21:57:13
    • 수정2020-05-12 22: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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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이어지던 중부지방의 빗방울이 대부분 그쳤습니다.

오늘도 서풍을 타고 황사가 들어와 공기 질이 탁한 하루였죠.

밤이 되자, 바람이 강해지면서 황사가 흩어지고 있는데요.

모레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서해안, 동해안에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고, 특히, 내일 낮부터 강원 영동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은 선선했지만, 내일은 볕과 함께 낮 기온이 다소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21도, 강릉 26도 등 한낮에 대부분 20도를 웃돌겠고요.

포항과 대구도 26도까지 올라서 동해안과 영남은 다소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밤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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