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오늘 개최…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 등 논의
입력 2020.05.13 (00:09)
수정 2020.05.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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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 국방당국이 오늘(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합니다.
한미일 3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지역 안보정세, 3국 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측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이, 일본 측은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국방과 외교 주요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 한미일 안보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순서였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미일 3국 국방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 이후 11차례 시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한미일 3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지역 안보정세, 3국 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측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이, 일본 측은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국방과 외교 주요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 한미일 안보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순서였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미일 3국 국방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 이후 11차례 시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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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 국방당국이 오늘(13일) 제12차 한미일 안보회의(DTT)를 개최합니다.
한미일 3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지역 안보정세, 3국 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측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이, 일본 측은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국방과 외교 주요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 한미일 안보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순서였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미일 3국 국방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 이후 11차례 시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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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공조 방안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공조방안, 지역 안보정세, 3국 간 국방교류협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측은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측은 데이비드 헬비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대행이, 일본 측은 츠치미치 아키히로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국방과 외교 주요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석합니다.
올해 한미일 안보회의는 일본에서 개최될 순서였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한미일 3국 국방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국방·외교당국 간 연례 안보협의체로, 2008년 이후 11차례 시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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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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