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패널 물류창고 화재…10시간 만에 완진
입력 2020.05.13 (07:14)
수정 2020.05.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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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1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창고 건물과 인근 공장 건물 등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5개 동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7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모두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전북 김제시 구간에서 40대 운전자가 모는 3.5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트럭 운전자 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교통사고로 서 있던 25톤 트럭을 3.5톤 트럭 운전자가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 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주차된 차량과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8%로,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1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창고 건물과 인근 공장 건물 등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5개 동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7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모두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전북 김제시 구간에서 40대 운전자가 모는 3.5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트럭 운전자 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교통사고로 서 있던 25톤 트럭을 3.5톤 트럭 운전자가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 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주차된 차량과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8%로,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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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5-13 07: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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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1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창고 건물과 인근 공장 건물 등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5개 동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7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모두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전북 김제시 구간에서 40대 운전자가 모는 3.5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트럭 운전자 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교통사고로 서 있던 25톤 트럭을 3.5톤 트럭 운전자가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 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주차된 차량과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8%로,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완전히 꺼지기까지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1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물류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물류창고 건물과 인근 공장 건물 등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5개 동이 일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75명을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을 정리하기까지 모두 10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13일) 새벽 0시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전북 김제시 구간에서 40대 운전자가 모는 3.5톤 트럭이 25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트럭 운전자 마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다른 교통사고로 서 있던 25톤 트럭을 3.5톤 트럭 운전자가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주민 1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내 주차된 차량과 건물이 파손됐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경찰대학에 파견 중이던 박 모 경장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 경장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8%로, 경찰은 박 경장을 직위 해제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후속 조처를 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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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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