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 피해 주는 과수화상병 예방 관리
입력 2020.05.13 (07:17)
수정 2020.05.13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수화상병이 묘목을 통해 먼 거리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과와 벼 묘목 재배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 병으로, 잎과 줄기, 과일이 불에 탄 듯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 방법이나 백신이 없어 일단 발병하면 근처 지역까지 과수를 모두 없앨 정도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농식품부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전국의 사과·벼 묘목 재배지를 해마다 실시하는 과수원 정기 예찰 대상에 새로 포함해 정밀 예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과·배 묘목 생산 및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도 품질표시사항 준수 실태 등에 대한 일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량 묘목 유통을 적극 차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 병으로, 잎과 줄기, 과일이 불에 탄 듯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 방법이나 백신이 없어 일단 발병하면 근처 지역까지 과수를 모두 없앨 정도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농식품부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전국의 사과·벼 묘목 재배지를 해마다 실시하는 과수원 정기 예찰 대상에 새로 포함해 정밀 예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과·배 묘목 생산 및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도 품질표시사항 준수 실태 등에 대한 일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량 묘목 유통을 적극 차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과·배 피해 주는 과수화상병 예방 관리
-
- 입력 2020-05-13 07:17:27
- 수정2020-05-13 07:58:32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수화상병이 묘목을 통해 먼 거리로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과와 벼 묘목 재배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 병으로, 잎과 줄기, 과일이 불에 탄 듯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 방법이나 백신이 없어 일단 발병하면 근처 지역까지 과수를 모두 없앨 정도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농식품부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전국의 사과·벼 묘목 재배지를 해마다 실시하는 과수원 정기 예찰 대상에 새로 포함해 정밀 예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과·배 묘목 생산 및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도 품질표시사항 준수 실태 등에 대한 일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량 묘목 유통을 적극 차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 병으로, 잎과 줄기, 과일이 불에 탄 듯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치료 방법이나 백신이 없어 일단 발병하면 근처 지역까지 과수를 모두 없앨 정도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농식품부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전국의 사과·벼 묘목 재배지를 해마다 실시하는 과수원 정기 예찰 대상에 새로 포함해 정밀 예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과·배 묘목 생산 및 판매 업체를 대상으로도 품질표시사항 준수 실태 등에 대한 일제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불량 묘목 유통을 적극 차단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