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교사 2명 이태원 클럽 방문 확인…모두 음성

입력 2020.05.13 (07:36) 수정 2020.05.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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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원어민 교사 2명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외국인 원어민 교사 2명이 지난 연휴기간동안 서울 이태원동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중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들이 지난 8일 정상 출근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점심을 먹는 등 다른 사람과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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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민 교사 2명 이태원 클럽 방문 확인…모두 음성
    • 입력 2020-05-13 07:36:13
    • 수정2020-05-13 15:58:49
    뉴스광장(울산)
울산에서도 원어민 교사 2명이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울주군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20대 외국인 원어민 교사 2명이 지난 연휴기간동안 서울 이태원동 클럽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중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들이 지난 8일 정상 출근했으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자 점심을 먹는 등 다른 사람과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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