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월 구직급여 지급액 279억 원…역대 최대
입력 2020.05.13 (07:45)
수정 2020.05.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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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지급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지급액은 279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21.8%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조선업 구조조정 당시인 2018년 8월의 25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액숩니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지급액은 279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21.8%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조선업 구조조정 당시인 2018년 8월의 25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액숩니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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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4월 구직급여 지급액 279억 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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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07:45:01
- 수정2020-05-13 16:03:42

지난 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지급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울산지역의 구직급여 지급액은 279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21.8% 증가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조선업 구조조정 당시인 2018년 8월의 250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액숩니다.
구직급여는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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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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