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서 SUV 가로수 들이받아…1명 숨져

입력 2020.05.13 (07:50) 수정 2020.05.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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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마을 길에서 SUV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6살 이 모 씨가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66살 문 모 씨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차를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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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애월서 SUV 가로수 들이받아…1명 숨져
    • 입력 2020-05-13 07:50:36
    • 수정2020-05-13 08:05:31
    사회
어제저녁 8시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의 한 마을 길에서 SUV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6살 이 모 씨가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66살 문 모 씨가 가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차를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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