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35명 모두 음성
입력 2020.05.13 (08:56)
수정 2020.05.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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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충북 48번째 환자인 청주 20대 남성과 접촉한 35명이 모두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확진자가 일한 백화점의 직원과 이용객, 또 버스와 택시에서의 접촉자 35명에 대한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연휴기간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충북지역 원어민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원어민 교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충북 41번째 확진자인 61살 A 씨가 오늘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52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4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확진자가 일한 백화점의 직원과 이용객, 또 버스와 택시에서의 접촉자 35명에 대한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연휴기간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충북지역 원어민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원어민 교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충북 41번째 확진자인 61살 A 씨가 오늘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52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4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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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35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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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08:56:59
- 수정2020-05-13 08:57:02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확진된 충북 48번째 환자인 청주 20대 남성과 접촉한 35명이 모두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는 이에 따라 확진자가 일한 백화점의 직원과 이용객, 또 버스와 택시에서의 접촉자 35명에 대한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연휴기간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충북지역 원어민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5명은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원어민 교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충북 41번째 확진자인 61살 A 씨가 오늘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 코로나19 확진자 52명 가운데 A 씨를 포함한 4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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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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