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더운 날씨에도 잘 자라는 상추 새 품종 '참흑치마', '장수', '하청'을 선보였습니다.
상추는 낮 기온이 25도를 넘기면 성장을 멈추고 꽃대가 올라와 상품성이 떨어지는데, 이번에 개발된 새 품종은 꽃대가 20일 이상 늦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안정적인 상추 공급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진청은 또 새 품종의 평균 생산량이 기존 품종보다 20퍼센트가량 높으며, 아삭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쓴맛은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추는 낮 기온이 25도를 넘기면 성장을 멈추고 꽃대가 올라와 상품성이 떨어지는데, 이번에 개발된 새 품종은 꽃대가 20일 이상 늦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안정적인 상추 공급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진청은 또 새 품종의 평균 생산량이 기존 품종보다 20퍼센트가량 높으며, 아삭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쓴맛은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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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고온에도 잘 자라는 상추 품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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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09:24:47

농촌진흥청이 더운 날씨에도 잘 자라는 상추 새 품종 '참흑치마', '장수', '하청'을 선보였습니다.
상추는 낮 기온이 25도를 넘기면 성장을 멈추고 꽃대가 올라와 상품성이 떨어지는데, 이번에 개발된 새 품종은 꽃대가 20일 이상 늦게 올라오는 것이 특징으로, 여름철 안정적인 상추 공급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농진청은 또 새 품종의 평균 생산량이 기존 품종보다 20퍼센트가량 높으며, 아삭아삭한 식감은 살리고 쓴맛은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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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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