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부터 혼잡 지하철 탈 때 반드시 마스크 써야
입력 2020.05.13 (09:35)
수정 2020.05.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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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부터 서울 지하철이 혼잡할 때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에 이르러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제한합니다.
또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땐 역사의 자판기 등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에 이르러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제한합니다.
또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땐 역사의 자판기 등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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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늘부터 혼잡 지하철 탈 때 반드시 마스크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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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09:36:28
- 수정2020-05-13 10:22:12

오늘(13일)부터 서울 지하철이 혼잡할 때 승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혼잡도가 150% 이상에 이르러 열차 내 이동이 어려운 '혼잡 단계'에 이르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탑승 제한 상황이 되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오며,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제한합니다.
또 마스크를 안 가져왔을 땐 역사의 자판기 등에서 덴탈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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