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부동산 경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4월 경매와 낙찰 건수는 각각 154건과 65건으로,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되기 전인 2월의 166건, 77건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4월 대구의 경매 낙찰률은 45.2%로 대전 5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4월 경매와 낙찰 건수는 각각 154건과 65건으로,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되기 전인 2월의 166건, 77건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4월 대구의 경매 낙찰률은 45.2%로 대전 5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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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부동산 경매시장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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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0:02:54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부동산 경매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 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의 경매동향 보고서를 보면, 대구의 4월 경매와 낙찰 건수는 각각 154건과 65건으로,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되기 전인 2월의 166건, 77건 수준에 근접했습니다.
4월 대구의 경매 낙찰률은 45.2%로 대전 56%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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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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