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 원주 1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5.13 (11:39)
수정 2020.05.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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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1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이달 5일 이태원을 방문한 19살 김모 군이 10일부터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여 어제(12일) 보건소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오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김 군의 가족 4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주시는 이달 5일 이태원을 방문한 19살 김모 군이 10일부터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여 어제(12일) 보건소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오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김 군의 가족 4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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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방문’ 원주 1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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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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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1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이달 5일 이태원을 방문한 19살 김모 군이 10일부터 약간의 가래와 두통 증상을 보여 어제(12일) 보건소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오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김 군의 가족 4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하고 자가 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 코로나 확진자는 5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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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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