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지난달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접수한 결과 당초 예상보다 2천여 명 많은 4만2천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안시는 매출 감소를 증빙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도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실직 인정기간도 한 달 늘린 결과 신청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심사를 통해 이 달 안에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시는 매출 감소를 증빙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도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실직 인정기간도 한 달 늘린 결과 신청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심사를 통해 이 달 안에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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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지역 소상공인 등 4만 2천여 명 생활안정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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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3:35:33

천안시가 지난달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접수한 결과 당초 예상보다 2천여 명 많은 4만2천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천안시는 매출 감소를 증빙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도 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실직 인정기간도 한 달 늘린 결과 신청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심사를 통해 이 달 안에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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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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