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경마장 유치 논란과 관련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민이 반대하면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화상경마장 유치 문제는 제대로 검토한 게 아니라 실무적인 수준에서 논의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면 세수를 확보하고 승마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검토가 있었지만, 시민이 반대하면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화상경마장 유치 문제는 제대로 검토한 게 아니라 실무적인 수준에서 논의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면 세수를 확보하고 승마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검토가 있었지만, 시민이 반대하면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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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 “화상경마장, 시민이 반대하면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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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5-13 13:37:05

화상경마장 유치 논란과 관련해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민이 반대하면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화상경마장 유치 문제는 제대로 검토한 게 아니라 실무적인 수준에서 논의하는 단계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화상경마장을 유치하면 세수를 확보하고 승마 체험장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검토가 있었지만, 시민이 반대하면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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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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